故 아이언 발인, 서울 추모공원에서 영면
입력 2021. 01.28. 07:36:17
[더셀럽 박수정 기자] 고(故)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영면에 든다.

아이언의 발인식은 28일 오전 5시 서울 중국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이후 고인은 서울 추모공원으로 옮겨져 안식한다.

아이언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25분께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화단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경비원이 그를 발견하고 신고했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29세.

아이언이 사망한 장소는 거주지가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망에 의문점이 제기됐다. 그러나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언의 사인은 추락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전해졌다. 아이언의 사망 장소가 거주지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사망에 의문점이 제기됐으나,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서 아이언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족이 원치 않아 부검도 진행되지 않았다.

아이언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blu'를 발매했다.

활발히 활동하던 아이언은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2018년에는 여자친구와 성관계 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혐의(상해 등)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4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아이언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복귀를 선언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자택에서 함께 지내던 미성년자를 야구방망이로 수 십 차례 때린 혐의(특수상해)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돼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됐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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