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김정화 "장사=신기한 것, 내가 재밌게 해야한다"
입력 2021. 01.28. 08:15:53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인간극장' 김정화 씨가 장사의 기쁨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4편 - 육십, 다시 시작이다' 4부가 그려졌다.

직장을 다녔어도 퇴직을 앞둔 나이 60. 김정화(60), 임흥순(60) 부부는 집 살 때 받은 대출금과 당장의 생계를 위해서 거리로 나서야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길거리는 텅 비었다. 김정화 씨는 빈 거리에 대고 "꽈배기 사세요"라고 힘차게 외친다.

자식들 다 키워놓고 한숨 돌려도 좋을 나이인데 한겨울에 꽈배기 장수로 나선 부부. 꽈배기 기름내 맡은 지 이제 겨우 넉 달 됐단다.

김정화 씨는 "장사라는 게 신기한 거다. 남의 돈 버는 거 쉬운 게 아니지 않냐. 맛도 안보고 그냥 오셔서 사줄 때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정화 씨는 "내가 재미있게 해야 한다. 기분 좋게"라고 각오를 다진 후 더 힘차게 "꽈배기 사세요"라고 외쳤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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