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실종설=해프닝 “두통 때문에 그런 것, 기사 그만” [종합]
입력 2021. 01.28. 14:05:36
[더셀럽 전예슬 기자] BJ 감스트가 “실종 아니다”라고 직접 부인하면서 실종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감스트 유튜브 측은 지난 27일 “(감스트와) 저희도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최근 감스트는 스토킹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언급한 바. 특히 지난 23일 이후 별다른 공지 없이 방송을 진행하지 않아 감스트의 실종설이 확산됐다.

그러나 이는 단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감스트는 28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진행된 생방송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제가 실종됐다고 기사가 100개씩 떴다고 하더라. 실종 아니다”라고 실종설을 부인했다.

그는 “저도 황당하다”면서 “걱정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감스트는 건강상의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방송 도중 크로마키에 머리를 맞아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감스트는 “핑계가 아니라 뇌진탕 후유증이 심하다. 중간에 토하러 가고 그런다. 힘든 척하는 게 아니라 진짜 힘들다. 텐션도 낮아지고 그렇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일상생활은 할 수 있는데 나는 말을 해야 하는데 말도 생각이 안 난다”라고 후유증을 전했다.

그는 또 “즐기면서 해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방송 켜는 것이 숙제 검사 받는 것처럼 느껴졌다”라며 “(휴식이) 너무 길어지지 않게 잘 추스르고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휴방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감스트는 “두통 때문에 그러는 것이니 이해해 달라”면서 “더 이상 실종 기사는 그만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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