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김새롬 '그알' 실언→아이언 사망→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의혹 사과
- 입력 2021. 01.29. 10:36:42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1월 22일~28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박은석,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 사과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9년 서울예대-LA채프먼대학의 공동 단편영화 제작에 함께 참여했던 스태프이자 실제 학교를 함께 다닌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박은석 강아지 상습파양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은석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해야 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다. 저희 애들 잘 크고 있다”고 부인했다.
이후 A씨는 또 다시 재반박하는 글을 게재했고 박은석은 "인들이 대신 키워준 반려동물이 잘살고 있다고 해서 내 잘못이 없어지는게 아니다"라며 반성했으며, "책임감이 있다고 여기며 살아왔는데 이기적인 생각이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노력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 입장을 전했다.
◆ 김새롬, 정인이 사건 다룬 '그알' 실언 발언 "경솔했다" 사과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홈쇼핑 생방송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정인이 사건 후속편에 대한 실언에 사과입장을 전했지만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김새롬은 24일 자신의 SNS에 "방금 전 마친 생방송 진행 중 타 프로그램에 대한 저의 언급에 대하여 반성하는 마음에 글을 남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3일 김새롬은 홈쇼핑 채널에 출연해 "그것이 알고싶다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라고 말해 대중에 뭇매를 맞았다.
동시간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정인아 미안해, 그리고 우리의 분노가 가야 할 길' 편으로 '정인이 사건' 그 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기 때문. 양부모로 인해 세상을 떠난 정인이 사건은 전국민의 사회적 관심을 모은 사건인 만큼 김새롬 발언에 대한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김새롬은 "오늘의 주제가 저 또한 많이 가슴 아파했고 많이 분노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고 또 몰랐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늘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제 자신에게도 많은 실망을 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논란은 지속됐고 결국 김새롬이 출연한 해당 홈쇼핑 측도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김호성 GS홈쇼핑 대표이사는 "23일 ‘쇼미더트렌드’ 방송과 관련하여 사과드린다"며 "방송 중 출연자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님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실망스러움을 드렸다.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 송유정, 23일 사망…향년 26세
배우 송유정이 사망했다. 향년 26세.
송유정의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25일 "송유정이 지난 23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인은 비공개, 송유정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 이혁재 또 '빚투' "연예인이라서 억울"
방송인 이혁재가 빚투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연예인이라서 억울하다"라는 심경을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이혁재가 지인A씨로부터 사업 자금 등의 명목으로 수 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A씨는 이날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 피해 금액은 약 2000만원 상당으로 밝혀졌다. A씨 주장에 다르면 사업 자긍 등 명목으로 이혁재에게 돈을 빌려줬으나 약속한 기한 내에 변제 받지 못했다. 또 이혁재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은 A씨 이외도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역시 이혁재를 상대로 추가 고소를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 이혁재는 자신이 빌린 돈이 아닌 법인이 빌린 돈으로 실제 채무액은 약 900만원 정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근저당 설정을 하려고 빌린돈이다. 부동산 비용이 들어오면 상황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건을 더 부풀린것 같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 경찰, 아이언 사망 타살 가능성 없어…내사 종결
래퍼 아이언이 사망했다.
아이언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 아파트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타살 혐의점과 유서는 찾지 못했고 부검 없이 내사 종결했다.
故 아이언의 발인식이 28일 오전 5시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장
◆ 조재현, 3년 만에 미투 분쟁 마무리
배우 조재현이 3년만에 미투 분쟁을 종료했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이상주 부장판사)는 A씨가 조재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앞서 A씨는 17였던 2004년 조재현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며 2018년 7월 조재현을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당시 조재현 측은 "의신청 후 원고 측에서 언론에 소송 사실을 터뜨렸다. 조정은 없다. 이 사건은 소멸시효 완성이 명백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조재현은 2018년 2월 "모든 걸 내려놓겠다. 지금부터는 피해자분들께 속죄하는 마음으로 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겠다"고 밝힌 후 현재까지 방송활동을 멈춘 상태다.
이어 같은해 3월 조재현은 또 다시 성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여배우 B씨가 조재현으로부터 2002년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이와 관련 조재현 측은 "합의된 관계"였다고 주장했고 B씨가 정식 조사에 응하지 않아 기소 중지됐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