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측 "이웃돕기 성금, 201억 돌파…지난해보다 44억 이상 모금"
- 입력 2021. 01.29. 17:39:1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KBS 한국방송이 200억 원이 넘는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
KBS 측은 29일 "지난달부터 두 달 간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5만 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참여해 현재 201억 3천 9백여만 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같은 모금액은 당초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며, 지난해 모금액 보다도 44억 원 이상 많은 것이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는 양승동 KBS 사장을 비롯한 KBS 임직원들도 동참해 모두 2억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도경 KBS 시청자센터장은 “유래 없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지난해 보다 모금액이 많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오히려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늘어났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것을 나누고 양보하는 국민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