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비밀의 남자’ 강은탁, 정신병원 갇힌 이채영에 “양미경 목격 진술 자백해라”
입력 2021. 01.29. 20:28:16
[더셀럽 김지영 기자] ‘비밀의 남자’에서 강은탁이 이채영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이태풍(강은탁)은 정신병원에 감금된 한유라(이채영)을 찾아갔다.

주화연(김희정)이 한유라를 정신병원에 가둔 것으로 그는 구천수(이정용)에게 “수고했다. 한유라 발악하는 거 보고싶네.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다”라고 여유를 부렸다.

영문도 없이 정신병원에 갇힌 한유라는 이태풍의 면회를 응했고 이태풍은 한유라에게 “천하의 한유라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 엄청난 카드 잡았다고 하더니 차 회장(홍일권)님 쓰러졌다고 하니까 그것도 쓸모가 없어졌냐”고 비아냥거렸다.

한유라는 그에게 “나 구경하러 왔냐”고 반문했고 이태풍은 “내가 한가해 보이냐. 여기가 무슨 동물원도 아니고 너 같은 거 구경하러 오겠다고 힘들게 CCTV 동선 따서 왔겠냐”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네가 우리 엄마(양미경) 사건 두 번째 목격자지. 자백해라 네가 거짓말했다고”라고 제안했고 이를 한유라가 받아들이지 않자 “싫냐. 하지 마라. 그럼”이라고 돌아서려고 했다.

그러나 한유라는 그를 붙잡으며 “잠깐만 나 여기서 꺼내달라. 그러면 자백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이태풍은 “네 자백이 먼저”라며 “그럼 여기서 평생 썩어라. 그런데 알지 너 여기 있다는 거 세상에 둘 밖에 모른다. 주화연하고 나. 주화연이 널 여기다가 처박아뒀는데 다시 꺼내주겠냐. 이 병원에는 네가 있다는 기록도 없다. 그게 무슨 뜻이겠냐. 네가 여기서 죽어도 세상 사람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이태풍은 한유라에게 “하루 주겠다. 잘 생각해봐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고 한유라는 그를 붙잡았으나 정신병원 직원에게 붙잡혀 이태풍을 쫓지 못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비밀의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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