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한마당' 1341회, 정가앙상블 Soul지기·김선미 명창→전속악단 다슬
- 입력 2021. 01.30. 12:1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한민족의 정서, 한과 흥을 담은 무대를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KBS1 ‘국악한마당’에서는 수채화처럼 맑은 정가의 아름다운 음색부터 구성진 판소리, 예인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창작곡, 그리고 아름다운 춤사위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한다.
먼저, 정가앙상블 Soul지기의 창작정가 ‘긴 사랑 긴 이별’, ‘꽃이었구나’로 국악한마당의 문을 연다. 이어서 앙상블 지교의 판소리 ‘사랑가’를 주제로 작곡한 현악 4중주 ‘말하듯 속삭이듯’을 만나본다.
그리고 김선미 명창의 옹골진 소리로 들어보는 판소리 ‘심청가 中 뺑덕이네 도망간 후 자탄하는 대목’과 우리 춤의 깊은 호흡과 멋스러움을 아름다운 춤사위로 그려낸 전라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의 ‘춤의 약동’을 전한다.
창작그룹, 구각노리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 한과 흥을 녹여낸 창작국악작품 ‘광끼’, ‘쾌지나 칭칭’을 들려주며 마지막으로 전속악단 다슬이 자유롭게 선율을 엮어가는 산조의 기본 틀 안에서 각 연주자의 기량이 돋보이는 기악곡 ‘산주 합주’을 선사한다.
‘국악한마당’은 명인들의 전통음악부터 국악의 미래를 책임지는 젊은 예인들의 음악까지 다양한 국악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장수 국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