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측 "'뽀로로'에서 성인물 노출? 기술적 오류현상, 즉시 삭제…죄송"
입력 2021. 01.30. 14:35:17
[더셀럽 김희서 기자] 국내 OTT 서비스 ‘웨이브’에서 아동 콘텐츠 시청 중 성인물 영상이 뒤섞인 나온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30일 각종 온라인 상에서는 ‘웨이브’를 통해 ‘뽀로로 극장판’을 시청하는데 야동이 중간 중간 나왔다는 항의글이 게재했다.

실제로 ‘뽀로로 컴퓨터 왕국 대모험 극장판’ 콘텐츠에서는 상영 도중 성인물이 수차례 반복해 나왔다. 이에 다수의 이용자들은 아동이 보는 콘텐츠에 성인물이 나오는 문제와 시청 도중 영상이 끊기는 문제가 반복되는 현상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 웨이브 측은 30일 “일부 콘텐츠 에러로 인한 파일 복구 중에 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29일 일부 콘텐츠 에러로 파일을 복구하던 중 ‘뽀로로 극장판’ 재생 중 수초간 성인물이 섞여 나오는 심각한 기술적 오류현상이 발견돼 즉시 삭제조치 했다”며 “어린 아동 및 유아 시청 콘텐츠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는 점에서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설명했다.

웨이브 측은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용에 불편과 혼란을 겪은 이용자들에게 머리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또한 이번 오류에 대해선 콘텐츠공급사와 별개로 웨이브 자체 문제였음을 강조하며 “해당 공급사에게도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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