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급식에 의문 가루 넣은 유치원 교사 "애들한테 미안할 짓 안했다"
입력 2021. 01.30. 22:08:24
[더셀럽 신아람 기자] 최근 아이들 급식에 의문의 가루를 넣은 유치원 교사가 혐의를 부인했다.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한 유치원에서 벌어진 수상한 약병 사건과 지방의 한 라디오 방송국으로 날라온 의문의 문자 이야기를 소개했다.

지난해 11월.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코피를 쏟거나, 극심한 복통과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원인 모르는 일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던 가운데 유치원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해 보니 의문스런 장면이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금자(가명)씨는 동료 교사들 커피에 의문의 액체를 넣는 등 의심스런 행동 이외에도 충격적인 아동학대 정황들도 확인돼 불구속 수사 중이다.

이날 이금자 씨는 "아무것도 안 넣었다"며 "미안할 짓 안했다"고 자리를 떠났다. 이금자 씨 남편 역시 "경찰서에서 말해라. 가루를 넣은 모션만 취한 것이다"라고 부인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실화탐사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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