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에 "넌 이기게 될 것, 비장의 무기 있다"
- 입력 2021. 01.31. 21:22:49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철인왕후' 신혜선이 김정현을 본격적으로 돕기로 마음먹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 최아일, 연출 윤성식 장양호) 16회에서는 철종(김정현)을 응원하는 김소용(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철종은 무능한 왕으로 생을 마감하는 꿈을 꾼다며 "근데 그 꿈이 현재이고, 지금이 과거인 것 같다. 내 운명과 맞서 싸우기 위해 지금 이러고 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소용은 '질게 뻔한 이 남자에게 모든 걸 걸어보고 싶어졌다'라고 생각했다.
이어 그는 철종에 "넌 이기게 될거다. 난 이기는 편이 내 편이다. 난 이기는 사람 편이다. 그러니까 이기게 될 거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철종은 김소용의 말에 "그 자신만만함, 든든하다"라며 웃었다.
김소용은 "나한테는 비장의 무기가 있다. 난 미래를 안다. 기억나냐. 200년 후 온 남자라는 말. 그게 사실이라면 내가 미래의 지식을 너에게 전수해준다면?"이라고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철종은 "지금 나한테 그걸 믿으라는 거냐"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고, 김소용은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해라. 생생한 미래의 꿈을"이라며 200년 후 대한민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철인왕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