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이점덕 “뜨개질만 20년 이상…실 값으로 집 몇 채”
- 입력 2021. 02.01. 09:04:1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점덕 씨가 뜨개질의 매력을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은희, 윤선형, 이선미, 윤지영, 이화선, 이점덕 등이 출연했다.
20년 이상 뜨개질을 해온 이점덕 씨는 뜨개질의 매력에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뜨면 대상이 생각난다. 누구한테 줄지 생각을 하다보면 사랑이 전해지고 완성될 때 성취감과 기쁨이 온다. 전달했을 때 받는 사람의 기쁨까지 느낄 수 있어서 매력이 많다”고 말했다.
이점덕 씨는 영상으로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요즘에는 영상으로도 가르치니까 전국에 계신 분이 보거나 그걸로 만족하지 못하면 오셔서 뜨개질만 배우기도 한다. 외국에 있는 분도 오셨다”며 ‘아침마당’ 섭외 직후부터 옷을 직접 떠서 입고 왔다고 선보였다.
이점덕 씨는 도안 없이 뜨개질을 하는 이유에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도안을 찾으시면 말한다. 처음부터 만들어놔도 하면서 마음이 변한다. 도안을 보고 참고한다는 계획은 있지만 하다보면 변한다”고 했다.
이점덕 씨는 누구나 뜨개질을 할 수 있다며 “유치원생부터 93세 어른도 배운다”고 했으며 “속도가 빠르니 하루에 마음 먹으면 8시간 이상 뜬다. 하루에 20만 원어치 실을 소모한다. 그러면 집 몇 채는 그냥 실 값으로 나갔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