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씬넘버#' 류화영, 3년만 복귀 소감 "운명이라 생각해"
- 입력 2021. 02.01. 14:08:36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류화영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러브씬넘버#'의 제작발표회는 1일 오전 10시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러브씬넘버#' 제작발표회는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고 배우 김보라, 심은우, 류화영, 김영아 그리고 김형민 감독이 자리를 빛냈다.
'러브씬넘버#'는 MBC가 기획(극본 홍경실, 연출 김형민)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다. 20대부터 40대까지 각 세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에피소드를 리얼하게 담아낸 멜로드라마다.
3년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류화영은 "어떻게 보면 작품이나 캐릭이 배우에게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에 캐스팅해줘서 감사하다. 이 작품을 사랑했고 좋았고 반가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우한테는 작품과 출연 배역은 운명이라고 생각하는데, 3년동안 겪은 경험들이 연기의 양분이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 출연중인 쌍둥이 언니 정우연(류효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연기적 교류가 있었냐는 물음에 "저희는 서로 모니터링을 잘 안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밥이 되어라'를 봤는데 쌍둥이어도 성격 다르다보니 연기하는 것도 다르더라. 내가 언니의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했다. 결과가 다를 것 같더라. (언니 연기를 보면서) 배움도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러브씬넘버#'는 오늘 오전 10시 웨이브를 통해 전편 공개됐으며, MBC 채널에서도 1일과 8일 밤 10시 50분 김보라가 출연한 23세 편과 박진희가 출연한 42세 편이 방영된다. 심은우가 출연한 29세 편과 류화영이 출연한 35세 편은 웨이브 독점으로 제공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