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유태오 “패럴림픽 선수 래환, 못 보던 소재에 끌렸다”
입력 2021. 02.01. 16:26:51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유태오가 영화 ‘새해전야’에서 맡은 패럴림픽 선수 래환에게 끌린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홍지영 감독 등이 참석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유태오는 극 중 패럴림픽 스노우보드 선수인 래환으로 분한다. 그는 이번 캐릭터에 대해 “패럴림픽 선수에 관한 소재를 못 봐서 끌리기도 했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이어 “여러 형태의 사랑 이야기들이 한 영화에서 조화롭게 만난다는 게 영화적으로 클래식한 요소가 있지 않나. ‘러브 액츄얼리’처럼. 그런 클래식한 영화에 출연해보고 싶었다”며 “물론 신체적인 장애이긴 하지만 래환에게는 아무 문제가 아니고, 래환이와 오월(최수영) 사이에 문제가 아니지만 편견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를 자기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새해전야’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새해전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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