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새2020' 홍수아, 서하준에 "빨리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 하기를"
- 입력 2021. 02.02. 08:43: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불새2020' 홍수아가 서하준의 행복을 빌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는 이지은(홍수아)이 진심으로 서정민(서하준)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은은 서정민과 술을 나눠마시며 추억을 곱씹었다. 이지은은 서정민에게 "반했었지. 그래서 사랑했지. 그런데 사랑하는데 사랑하지 않기로 했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서정민은 "사랑하지 않기로 했으면 우리 편안하게 보면 되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지은은 "편안하게 보면 좋지. 근데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라고 씁쓸하게 대답했다.
서정민은 "술도 같이 먹고, 영화도 같이 보고. 운동도 같이하고. 시시한 농담도 주고 받으면 되지 않겠냐. 전 남친, 전 여친 만나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냐"라며 웃었다.
이에 이지은은 "그러면 안될 것 같다. 정민 씨 빨리 좋은 여자 만나야지.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외롭게 자랐으니까 와이프한테 따뜻한 사랑 받으면서 정민 씨 닮은 잘 생긴 아들도 낳고 알콩달콩하게 살아라"라고 말했다.
서정민은 다른 여자와 행복하라는 이지은에 "그건 너하고 그렇게 살고 싶다는 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지은은 서정민에게 선을 그으며 "오직 당신한테 올인할 수 있는 사람 만나라. 살뜰하게 내조할 수 있는 여자 만나라"고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202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