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홍지민 “독립운동가 父 홍창식에게 재능 다 물려받아”
- 입력 2021. 02.02. 09:01:0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홍지민이 독립운동가셨던 아버지 홍창식을 언급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지민은 자신의 아버지가 독립운동가 홍창식이라고 밝히며 “아빠가 저를 늦게 낳으셨다. 아버지 47세에 제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16살부터 19살까지 독립운동을 하시다 44년형을 받고 옥중에서 해방을 맞이하셨다”며 “저희 아버지는 저랑 너무 똑같이 생기고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것”이라고 했다.
홍지민은 “아버님이 노래를 너무 좋아하셨다. 전축을 틀어놓고 발 위에 제 발을 얹어놓고 반주 한 잔 하시면 노래를 부르셨었다”고 회상했고 “아빠가 그 당시에 동국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이다. 영어 너무 잘하시고, 집에 빼곡하게 다 책이었다. 형편이 어려워서 이사를 자주했는데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어렸을 적 경험했던 일을 털어놨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