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송중기 “10년 전 ‘승리호’ 들었을 때 신선+충격”
입력 2021. 02.02. 11:32:04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2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희 감독,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참석했다.

송중기는 영화 ‘늑대소년’ 이후 조성희 감독과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10년 전 ‘늑대소년’ 같이 촬영할 때 영화 준비하고 있다는 걸 들었다.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는데 10년 뒤 제안해주셨다. 책을 주셨을 때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시작한 건 사실”이라며 “그때는 지금이랑 내용이 달랐다. 그런데 그때 들었을 때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극중 허술해 보이지만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조종사 태호 역을 맡았다. 그는 “태호는 ‘승리호’의 배경이 되는 UTS라는 곳에서 에이스 기동대로 살아왔다. 특별한 사건을 겪으면서 기동대에서 나오게 된다. ‘승리호’ 크루들을 만나면서 더 지질한 생활을 한다. 부대끼면서 미션을 해결해간다”면서 “‘승리호’에서도 조종 역할을 맡았다”라고 역할을 설명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5일 넷플릭스 공개.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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