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새해전야’ 김강우 “유인나, 목소리만 들어도 멜로 연기 느낌”
입력 2021. 02.02. 13:01:3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강우가 영화 ‘새해전야’에서 유인나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김강우는 2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인터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김강우는 극 중 이혼 4년 차 형사 지호로 분해 이혼 소송 중인 효영(유인나)의 신변 보호를 맡아 경호를 하면서 관계를 다지는 인물을 맡았다.

김강우는 유인나를 처음 만났을 때 라디오를 듣는 기분이었다고 회상하며 “정말 이런 보이스를 가진 배우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시지만 목소리만 듣고 있어도 멜로 연기를 하는 느낌이었다. 효영이라는 인물에 마음이 갈 수밖에 없는 매력이 있었다”고 했다.

인터뷰 내내 멜로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보였던 그는 다음 작품에서도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며 상대 역으로 유인나를 꼽았다. 김강우는 “유인나 씨가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을 것 같다”며 “이전 ‘결혼전야’에서도 커플의 짧은 모습을 보여드리니 아쉬움이 있었다. 긴 호흡으로 쌓아갈 수 있는 멜로영화를 해보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는 “멜로, 로맨틱코미디 영화들은 상대방과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유인나 씨는 배려심이 굉장히 좋아 상대 배우가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다”며 “어떤 것을 꺼내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건 아마 본인이 가진 인품이다. 거기에 외모, 매력, 보이스까지 합쳐져서 로코퀸이라고 불리는 것 같다”고 칭찬하면서 유인나가 로코퀸 배우로 꼽히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새해전야’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에이스메이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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