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월드' 서비스 재개…미니홈피·BGM 역주행 인기끌까
- 입력 2021. 02.02. 14:21:2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싸이월드 서비스가 재개한다.
(주)싸이월드Z 측은 2일 “싸이월드 서비스를 인수하고 기존의 서비스를 정상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제완 대표 측도 싸이월드 서비스 매각대금을 통해 지난 1월29일 임금체불 문제를 완전 해결했다”고 알렸다.
또한 “임금체불이 해소됨에 따라, 이제는 서비스 재개 절차에 돌입했다. 서비스 중단 직전까지도 매월 1000만 명이 로그인 되었던, 싸이월드가 14개월만의 서비스 재개를 통해 단숨에 기존 점유율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1999년 설립된 싸이월드는 2001년 ‘미니홈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회원수 3200만 명을 돌파, 국내 인기 SNS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매출, 영업이익 하락, 이용건수가 줄어들면서 지난 2019년 10월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한편 최근 레트로 열풍으로 싸이월드 BGM 등이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를 재개하는 싸이월드가 제 2의 전성기를 맞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싸이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