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태 아내, 또 층간소음 이웃 저격 “우리가 죄인”
- 입력 2021. 02.03. 11:07:1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겸 감독 안상태의 아내가 층간소음으로 한 차례 소동을 빚었던 아랫집 이웃을 또 다시 저격했다.
3일 안상태 아내 조 씨는 자신의 SNS에 “위에 사는 불쌍한 연예인.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 워리어”라고 말문을 연 뒤 “진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또렷해진다. 집에 불쑥 찾아온 게 족히 10번, 미안하다 사과하고 조심하는데도 경비실 통한 인터폰 항의 30번 이상, 관리실 통해 사람 보내기를 수십 번, 아기 없을 때도 자고 있을 때도 항의”라고 했다.
이어 “관계없는 사진 캡처하고 악의적 저격 폭로 글 작성. 우리가 사과한 거 당신이 수도 없이 항의한 건 왜 빼냐”며 “이사 간다고 하는데도 이사 날짜, 집 가격까지 왜곡해서 공격. 조심하고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소음이 있었겠죠.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죄인. 인정. 빨리 이사가겠다”고 꼬집었다.
지난달 12일 안상태의 아랫집에 산다고 밝힌 네티즌 A씨는 층간소음으로 수개월째 고통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임신하고 있던 아이를 조산했고, 태어난 아이도 층간소음 때문에 깊이 잔 적이 없다고 말했다.
A씨의 글이 퍼지자 안상태와 아내 조씨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로 해명했지만 A씨는 또 다시 안상태 부부의 입장을 반박했고 갈등은 깊어졌다. 이후 조 씨는 자신의 SNS에 “위에 사는 불쌍한 셀러브리티,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 워리어”라고 글을 적어 논란이 가중됐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