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새해전야’ 유태오 “한 달 반 연습한 스노우보드, 너무 어려워”
입력 2021. 02.03. 14:53:1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새해전야’ 유태오가 작품을 위해 스노우보드를 연습했다고 밝혔다.

유태오는 3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인터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유태오는 극 중 독일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패럴림픽 스노우보드 국가대표 선수인 래환으로 분했다. 래환은 7년간 사귄 오월(최수영)과 타인의 시선에 의해 갈등을 겪는다.

유태오는 이번 작품을 위해서 스노우보드를 짧게 배웠다며 “촬영을 앞두고 세, 네 번 정도 훈련을 받았다. 기간은 한 달 반 정도 걸렸다. 너무 어려웠다. 3, 4번 만에 국가대표 흉내를 내려니 어려웠다”면서 “바스트샷과 클로즈업샷은 직접 촬영하고 대회 장면은 대역을 썼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그는 “신체적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노력과 열정으로 헤쳐나가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이 존경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유태오는 12살부터 20살까지 농구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뒀다고 덧붙였다. 그는 “농구를 하면서 부상을 입었던 무릎이 안 좋아서 겨울 스포츠를 하려면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다”며 “아내인 니키한테 약속했다. 몸에 무리가 가는 스포츠는 안 하기로 했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새해전야’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에이스메이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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