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류현경 “영화 보는데 눈물 나, 마스크 속으로 떨어지기도”
입력 2021. 02.03. 16:40:4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류현경이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돼 김현탁 감독, 배우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크린 송출로 진행됐다.

류현경은 “현장이 생생하게 기억이 났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마지막에 눈물이 났다. 제 영화를 보는데 눈물을 흘리는 게 부끄럽더라. 마스크 속으로 눈물이 떨어지는 걸 그대로 뒀다”라고 전하며 웃음 지었다.

이어 “밀도 있는 시나리오였고, 캐릭터들이 너무 잘 쓰여 있어서 잘 표현해주셨다. 이 영화 찍으면서 혼자 잘 하는 타입이 아닌데 향기 씨, 염혜란 선배님, 감독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기분을 느낀 것 같다”면서 “영화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그런 점이 굉장히 의미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김향기)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아이 혁이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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