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유효종, 시니어모델계 BTS “36년간 공무원…퇴직 후 모델+배우 확장”
- 입력 2021. 02.04. 08:37:4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시니어모델계 BTS로 불리는 유효종이 시니어모델 일을 걷게 된 과정과 노후 설계를 대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목요일’에서는 2021 노후 설계 트렌드, ‘당신의 노후 준비는 몇 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시니어 모델 유효종은 “원래 공무원으로 36년 일하다가 3년 전에 퇴직했다”고 소개하며 “크나큰 일탈 없이 성실근면하게 말 그대로 FM처럼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년퇴임 즈음에 인터넷에서 시니어 모델이라는 것을 알게 돼서 바로 그 길로 접어들었고 지금은 광고모델과 배우로 확장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 생활하고 있는 게 공무원 하는 동안에는 상상하지 못했다. 스스로 반전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유효종은 노후설계를 철저하게 대비하지 못했다며 “원래 성격도 게으르고 둔하다. 제 친구들 보면 노년 준비하고 탄탄하게 설계한 사람도 있는데 저는 연금만 믿고 다른 설계는 소홀히했다. 그런 점이 게을리했던 게 아닌가. 고민했던 건 만약 연금마저도 부족하게 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집 한채에 주택연금으로 돌려서 벌충하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만 하고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