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양명숙 "부부는 닮아간다…남편 최봉석, 요즘 잘 웃어" [방송 SCENE]
입력 2021. 02.05. 08:03:44
[더셀럽 김희서 기자] 양명숙, 최봉석 부부가 서로를 닮아가는 모습을 언급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내겐 너무 어여쁜 당신’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최봉석 씨와 트로트 프로그램을 함께 보던 양명숙 씨는 “‘내가 늙었나봐’ 그 생각 했다. 맨날 남편이 ‘고향역’ 같은 노래 부르면 ‘뭐야’ 그랬는데 ‘내가 요새 늙었나봐’ 생각을 했다. 트로트가 좋아지면서”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부부는 부창부수인가보다. 닮아 가는 것 같다. 그 대신에 저희 신랑도 저를 닮아가는 게 있다. 웃는 게 잘 안됐었다. 그런데 옆에서 보면 요즘은 되게 잘 웃는다. 서로 닮아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봉석 씨는 “전보다 좀 더 웃는다. 전에는 안 웃었다.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이었다”고 인정했다. 양명숙 씨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닮아가는 게 부부같다”라고 공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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