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진달래 학폭→데프콘 소년원 출신 루머→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전 여친 협박
입력 2021. 02.05. 11:14:39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1월 29일~2월 4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김기수, 김시덕 측 해명에 "피해는 다 주고"

개그맨 김기수가 김시덕 측 해명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지난 1월 30일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해는 다 주고 개그는 개그일뿐인데 웃질 않았던 우릴 탓한다"며 김시덕 유튜브 채널 '시덕튜브' 사과 기사를 게재했다.

앞서 김시덕은 '시덕튜브'에서 KBS 16기 공채 코미디언 동기A씨가 동기들을 집합시켜 폭행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김기수가 폭행 개그맨으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김기수는 "해명할 이유도 없고 가치도 없다"며 "KBS 개그맨 16기 동기들은 누구보다 사이가 좋았다. 또 저는 누구를 밟고 성공해야 된다는 생각은 한 번도 가진 적 없고 그렇게 살아왔다"고 밝혔다.

이후 '시덕튜브' 측은 " 그저 시청자 여러분께 웃음을 주고자 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일 뿐, 과거의 일로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사과를 받고자 하는 의도로 제작된 영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 진달래, 학폭 논란 인정+사과→'미스트롯2' 자진하차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수 진달래가 직접 사과했다.

진달래는 1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시절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은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직접 만나 사과하고자 고향 지인들을 통해 피해자분과 연락하려 노력했지만 수월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서면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어린 시절 철없는 행동이 아직 트라우마로 남으셨다는 말에 가슴이 찢어지게 후회스럽고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럽다”며 "당당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잘못한 부분에 대해 확실히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과거 진달래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진달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일부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면서 “진달래는 과거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미스트롯2’에서 자진 하차할 예정"이라 밝혔다.

◆ 데프콘, 소년원 출신 루머 해명

래퍼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 루머를 일축했다.

2일 데프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을 통해 데프콘에 관한 출처가 불분명한 허위의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내용에는 데프콘을 향한 무조건적 비방, 악의적인 비난,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데프콘은 지난 1월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마형사' 부캐로 출연했다. 방송 이후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일각에서는 하차 요구가 이어지기도 했다. 데프콘 소년원 출신 의혹을 제기한 이들은 데프콘이 과거 방송에서 직접 밝혔다고 주장했다.

2013년 데프콘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 과거 학창시절 패싸움에 연루되어 재판까지 갈 뻔 했던 과거를 직접 고백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데프콘 측은 “데프콘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래전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패싸움에 동참한 바다.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왔다”며 “소년원 수감, 10호 처분은 사실무근이며 또한 군 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고 강조하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 김동성,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일부러 안 준 적 없다" 해명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김동성이 입을 열었다.

3일 김동성은 여자친구 인민정 SNS를 통해 "방송 후 떠도는 내용에 대해 제 심정을 말아고자 한다"며 '우리 이혼했어요' 이후 불거진 양육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2018년 12월 아이들에게 양육비 30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전처와 합의 이혼을 했다. 이혼 후 약 6-7개월간은 양육비 300만 원을 포함해 매달 700만 원 가량을 지급했다”며 “몇몇 지인들은 과하다 했으나 아이들이 아빠의 부재를 최대한 덜 느꼈으면 했고, 현실적으로 조금이나마 여유 있게 생활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코로19로 인해 수입이 없어지면서 한동안 양육비를 보내지 못했다"며 "2020년 4월, 월급 형식의 코치 제안이 들어왔으나, 양육비가 밀렸다는 이유로 전처가 배드파더스에 등재시켜 그 코치자리 마저 보류가 되었다. 못 준적은 있지만 일부러 안 준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앞서 김동성은 지난 1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방송 이후 김동성 전처는 김동성으로부터 양육비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 안상태 아내, 또 아랫집 저격…층간소음 논란~ing

개그맨 안상태 부인 조모 씨가 층간소음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한 아랫집 이웃을 또 저격했다.

조 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은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지. 집에 불쑥 찾아온 게 족히 10번. 미안하다 사과하고 조심하는데도 경비실 통한 인터폰 항의 30번 이상. 관리실 통해 사람 보내기를 수십 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익명으로 악플 남기기. 관계 없는 사진 캡처하고 악의적 폭로글 작성"이라며 "우리가 사과한 것, 당신이 수도 없이 항의한 건 왜 빼나. 이사 간다고 하는데도 이사 날짜와 집 가격까지 왜곡해서 공격. 할많하않"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 씨 아래 층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지난달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안상태 층간소음을 지적했다.

이에 조 씨는 "5년 동안 이 집에 살면서 단 한 번도 층간 소음 문제로 문제가 됐던 적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또한 "위에 사는 불쌍한 셀러브리티,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 워리어"라고 저격해 논란이 일었다.

◆ 아역배우 출신 승마 국가대표, 전 여친 몰카 협박

국가대표 출신 승마 선수가 옛 연인에게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돈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4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B씨는 헤어진 연인 국가대표 출신 승마선수 A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B씨 동의 없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협박,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피해여성 B씨에게 보낸 협박 메시지에는 "난 사진이나 영상 같은 편한 게 좋아. 맛보기만 보여줄게. 도망이라도 나오는 게 좋을 거야"라는 협박글과 "그럼 내가 기다린 값으로 500만 보내줘. 내 2억 어디 갔냐"라고 돈을 요구하는 글이 담겼다. 이에 B씨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A씨는 "해당 문자, 사진을 보낸 것은 사실이나 장난이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과거 아역배우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세 차례 승마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뉴시스, 진달래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