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오! 삼광빌라!’ 진기주, 전성우에 “황신혜-한보름에 솔직하게 말해라”
- 입력 2021. 02.06. 20:54:2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오! 삼광빌라!’에서 진기주가 전성우에게 솔직하게 말할 것을 종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 삼광비라’에서 김정원(황신혜)은 장서아(한보름)이 집을 나가 황나로(전성우)에게 있다는 사실을 이빛채운(진기주)에게 알렸다.
이빛채운이 김정원에게 달려와 안심시켰고 곧이어 황나로(전성우)가 집에 찾아왔다. 황나로는 김정원에게 “죄송하다. 대표님이 걱정하실 것 같아서 연락받고 바로 달려왔다. 서아 씨 지금 잘 있다. 제가 준아(동하)씨한테 대신 가봐달라고 연락하고 오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황나로는 장서아에게 찾아가려는 김정원에게 “지금은 서아 씨 만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제가 겨우 진정시켰다”고 했고 김정원은 그의 말을 비웃으며 “황나로 씨가 우리 서아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황나로는 “서아 씨가 저를 많이 믿고 의지하고 있다. 그리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했고 “오늘 밖에서 잘테니 걱정하지 마라”고 안심시켰다.
하지만 김정원은 도리어 화를 내면서 “우리 서아가 너같은 놈한테 미쳐서 저러고 있는데 내가 안심할 수 있겠냐”고 했고 이빛채운은 그런 김정원을 다독이곤 황나로와 따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빛채운은 황나로에게 “정말 서아 좋아하냐”고 물었고 황나로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빛채운은 “정말 뻔뻔하구나”라고 답했고 황나로는 “그냥 단 한 번만이라도 나 믿고 도와주면 안 되냐.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겠냐”고 비꼬았다.
이빛채운은 “물고 늘어져야지. 서아 어쨌든 나랑 자매다. 나쁜 길로 가게 둘 수 없다. 그리고 믿고 내가 도와주기엔 나로 씨랑 너무 많은 일이 있지 않았나. 서아 정말로 좋아한다면 다 솔직하게 얘기해라. 어떤 경로로 삼광빌라에 들어와서 나한테 접근했는지, 왜 나가게 됐는지, 나로 씨 어떤 사람인지, 서아랑 우리 엄마한테 솔직하게 얘기해라”고 했다.
이에 황나로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나 받아줄 것 같냐. 천만에”라고 했고 이빛채운은 “그렇대도 할 수 없다. 정말 사랑한다면 떠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황나로는 “내가 왜 그래야 하냐. 나 같은 인간은 사랑해서도 안 되고 사랑해서도 안 된다는 기준에 나는 그렇게 못한다”고 단호하게 나왔다. 그러자 이빛채운도 “그럼 나도 도와줄 수 없다”고 답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오! 삼광빌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