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황하나 남편 사망…마약조직 바티칸 연루?
- 입력 2021. 02.07. 10:14:57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황하나와 바티칸 킹덤의 비밀에 대해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황하나와 숨진 남편 오 씨 그리고 중태 상태인 남 씨, 이 세 명과 텔레그램 마약방 ‘바티칸’과의 관계를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오 씨가 사망한 직후 오 씨와 남 씨를 알고 있던 지인들의 제보를 통해, 이들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음성파일 50여 개를 입수했다.
이들의 대화에서는 텔레그램 마약 시장에 존재하던 ‘바티칸’이라는 이름이 등장했다.
그러던 중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1월, 경남경찰청은 바티칸 킹덤의 총책과 그 일당들을 검거했고 경찰 조사 결과, 마약 공급 총책이며 ‘바티칸’ 닉네임을 사용한 사람은 20대의 청년 이 씨 였다. 그리고 중태 상태인 남 씨도 바티칸 킹덤의 조직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남 씨의 가족들은 아들은 바티칸 킹덤과 관련이 없고, 오히려 마약 범죄 조직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황하나 씨 가족들 역시 그녀는 바티칸과 관련이 없으며, 마약 범죄 조직의 덫에 걸린 거라고 주장했다.
황하나 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딸 교육 잘못 시켜 죄송하다. 황하나가 잘못한 게 있으면 벌을 받아야된다"면서도 "의도적으로 마약을 판매하는 친구들이 돈이 있어 보이는 황하나를 타깃으로 삼은 것"이라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