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인왕후' 유민규, 신혜선 위협 "김정현 알고 있었다…목숨 내가 거둘 것"
- 입력 2021. 02.07. 21:41:3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유민규가 김정현의 죽음에 분노해 신혜선을 위협했다.
7일 방송된 tvN ‘철인왕후’에서는 영평군(유민규)이 김소용(신혜선)의 목숨을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복을 차려입던 김소용에 영평군은 “처음부터 이리할 생각이냐. 전하는 이미 이런 위험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너를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궁을 나섰다”라고 원망했다.
때마침 나타난 김병인(나인우)은 “영평군을 하옥하라”라고 지시하자 영평군은 칼을 뽑아들어 김소용을 위협했다.
김병인은 “주상전하의 목숨을 앗아간 건 동비들이다”라고 진정시키자 영평군은 “수령의 목도 치지 않는 민란군들이 임금을 친다? 내가 그 말을 믿을 것 같으냐. 전하의 목숨을 끊은 건 바로 김병인 너의 병사들이다. 너와 함께 전하를 죽음으로 내 몬 중전의 목숨은 내가 직접 거두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김소용은 체념한 채 눈을 감고 배를 손으로 감쌌다. 최상궁(차청화)와 홍연(채서은)은 울면서 애원하자 결국 영평군은 칼을 떨어뜨리고 굴복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철인왕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