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의혹 부인 "이미 가해자 낙인, 최대한 대응할 것" [전문]
입력 2021. 02.09. 14:45:07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요아리가 학폭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9일 요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소속사도 없고, 이런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되어 최소한 결승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야 글을 남긴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신상에 대해 쓴 글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나는 하지 않은 일을 어떻게 설명하고 증명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억울함은 호소했다.

그러면서 "중학교1학년을 반년 정도 다녔던 것 같다. 단정하고 훌륭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유 없이 누구를 괴롭히거나, 때리는 가해자였던 적은 없다"며 " 법을 모르고 이미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대응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아리 과거 학폭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다음은 요아리 SNS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요아리입니다

저는 소속사도 없고, 이런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되어..최소한 결승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의 신상에 대해 쓴 글은 사실이 아니에요. 어떻게 누군지 짐작도 안되는 사람의 글이 이렇게까지 커지고 저와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답답합니다. 나는 하지 않은 일을 어떻게 설명하고 증명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중학교1학년을 반년 정도 다녔던 것 같은데요. 단정하고 훌륭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유 없이 누구를 괴롭히거나, 때리는 가해자였던 적은 없습니다. 저는 법을 모르고 이미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대응할 생각입니다.

싱어게인 무대를 하는 동안 참 행복했고 성장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축제날 제가 폐를 끼친 거 같아서...걱정해주신 제작진과 싱어게인 동료 선후배님들, 심사위원님들께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감사합니다.

요아리 올림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요아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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