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빛과 철’ 흡입력 있는 영화, 응원 보내주셨으면”
입력 2021. 02.09. 16:42:43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염혜란이 맡은 역할 소개와 함께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빛과 철’(감독 배종대)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열리지 않았으며 배종대 감독, 염혜란, 김시은이 참석해 간단한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염혜란은 극중 교통사고 후 의식불명이 된 남편과 남은 딸을 위해 고단한 삶을 괜찮은 척 살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사정을 품은 영남 역을 맡았다.

그는 “사건을 갈무리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 버텨가는 인물이다. 태풍의 눈처럼 고요해 보이는데 불안감과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그것들에서 조금씩 벗어나며 폭풍 안으로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코로나19가 심해질 때라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개봉하게 돼) 뭉클하면서 영광스럽다.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눴으면 한다. 처음 시나리오 받은 느낌이 흡입력 있는 영화라 생각했다. 작지만 강한 영화에 응원 보내주셨으면”이라고 바랐다.

‘빛과 철’은 남편들의 교통사고로 얽히게 된 두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시크릿 미스터리다. 오는 18일 개봉.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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