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비밀의 남자’ 이채영, 공범으로 김희정 지목…이시강 휴대폰 속 녹음파일
입력 2021. 02.09. 20:29:35
[더셀럽 김지영 기자] ‘비밀의 남자‘에서 이채영이 공범으로 김희정을 지목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한유라(이채영)는 최준석(이루)와의 대질신문 전 마지막 대화에서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한유라는 그에게 “최준석 많이 얍쌉해졌네 그날 몰카까지 가지고 나올 줄이야”라고 여유롭게 말했고 최준석은 “한유라 만나러 가는데 내가 빈 손으로 갔겠냐. 나도 대비는 해야지. 이제 그만 네 죄 자백하고 반성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유라는 그의 말을 비웃으며 “뭐? 반성? 내가 뭘? 내가 왜?”라고 했고 최준석은 화가 나 “진짜 네가 지은 죄가 뭔지 모르냐. 내가 읊어줘? 너 나 죽이려고 했잖아. 그것도 두번이나. 내 동생도 죽이려고 했고 우리 엄마를 납치해서 감금했고 그걸로 나를 협박까지했다. 이걸로도 지은 죄가 없냐. 나 너 반드시 죗값 치르게 할 거다 우리 아들을 위해서라도”라고 경고했다.

이어 경찰이 한유라에게 “이태풍 살인미수, 차서준 뺑소니 과실치사 혐의 인정하냐”고 물었고 한유라는 여유를 부리며 “그런데 그건 공범이 있다”고 했다.

이후 경찰은 주화연(김희정)의 집에 들이닥쳐 “이태풍(강은탁) 살인 공모혐의로 긴급체포하겠다”고 했다.

주화연은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며 “증거 있냐. 내가 공모했다는 증거 있냐. 증거도 없으면서 함부로 체표냐”고 화를 냈다.

그러자 이태풍이 나타나 차서준(이시강)의 휴대전화를 꺼내들었다. 차서준의 휴대폰에는 한유라가 주화연과 이태풍을 살해하자는 얘기가 담긴 음성파일이 있었다. 당시 차서준은 주화연의 사무실에서 이들이 대화하는 것을 엿듣고 녹음파일로 남겨뒀다.

이태풍은 “증거 들으셨죠?”라고 물었고 경찰은 주화연을 데리고 갔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비밀의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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