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수첩’ 인터콥, 이란서 찬송+땅밟기…이슬람교인 ”타 한국인도 피해 볼 수 있어“
- 입력 2021. 02.09. 23:28:4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PD수첩’에서 인터콥의 만행을 폭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인터콥, 목숨을 건 선교사들’ 편이 그려졌다.
인터콥 교인들은 기도하는 무슬림들 뒤에서 기도를 하거나 찬양을 한다. 전 인터콥 훈련생은 ”그게 맞는 줄 알았다. 벽에 손을 대고 기도하고 울면 진자 내일 아침에 되면 예수님에게 돌아올 줄 알았다“고 했다.
목사는 인터콥의 땅밟기 행위에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귀신을 쫓아내는 행위“라고 말했다.
인터콥의 땅밟기 행위는 어른들만 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도 이를 시키고 무슬림 시민들 사이에서 행진을 하도록 한다. 이슬람 교인은 “이슬람을 믿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나쁘고 기분 나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란에서 이렇게 집단으로 하는 건 불법으로 알고 있다. 다른 종교를 보여주는 집단은 거의 없다”고 했다.
또 다른 교인 역시 “저도 사실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현지인들은 그 말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으니까 우리를 환영하는 노래인지, 감사한 노래인지 몰라 가만히 보고 있는데 만약 이를 이해하면 위험할 수도 있고 다른 한국인들도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PD수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