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새2020' 홍수아, 홍석에 "서하준과의 우정 깨지지 않기를"
- 입력 2021. 02.10. 08:39:36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불새2020' 홍수아가 위태로운 홍석과 서하준의 관계를 걱정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는 신아준(홍석)을 타이르는 이지은(홍수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은은 신아준을 따로 불러 "밤새 한 숨도 못자고 생각해봤다. 정민 씨를 망치려고 작정한 당신의 속내 때문에. 당장 서정민(서하준)에게 말해야할까, 신아준 씨를 설득해야하나 고민했다. 결론은 신아준 씨를 설득하자는 쪽으로 기울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왜 그런 결론을 내렸냐면 신아준도 정민씨 많이 좋아한다는 거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준 씨 마음 역시 지옥일 것 같다. 누구나 인생의 상처가 있다. 무슨 이유로 어떤 상처를 받았는 지 묻고 싶지만 아준 씨가 말할 때까지 기다리고 마음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형제처럼 지내왔던 두 사람의 우정이 깨지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지은의 말을 묵묵히 듣고 있던 신아준은 "이지은 씨 말 참 잘한다. 깜빡 넘어갈 뻔했다. 결국 서정민 마음 상처 받는 거 싫다는 말 아니냐. 그 말을 뭘 그렇게 장황하게 말하냐. 내 촉이 맞았다. 당신은 서정민 마음 다칠까봐 나한테 끌려다니게 될 꺼라는 거"라며 비아냥거렸다.
이지은은 신아준의 비아냥거림에 "진심으로 다가가면 통할거라 생각했는데 내 착각이었네"라며 분노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202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