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ON, 설 연휴 특집 편성…'전원일기·수사반장·해를 품은 달'
- 입력 2021. 02.10. 11:08:1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MBC ON이 풍성한 설 연휴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
MBC ON은 설날을 맞아 ‘추억 소환’ 프로그램들을 준비, 시청자들에게 가족과 고향의 향수를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22년에 걸쳐 큰 사랑을 받았던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가 11일부터 14일까지 방송된다. ‘전원일기’는 국내 TV 드라마 사상 최장수 작품으로 1980년 첫 방송 이후 총 1,088회에 걸쳐 방송됐다. MBC ON은 ‘전원일기’ 첫 회인 2회 주례 편(1980년)부터 215회 ‘엄마의 손길‘편까지 총 41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12일 낮 12시 50분에는 수사 드라마의 원조 격인 ‘수사반장’이 두 편씩 연속 방송된다. MBC ON은 ‘수사반장’ 중 영상, 음성 개선 작업으로 인해 방송되지 않았던 875회 ‘요정을 보셨나요(1989년)’편 부터 879회 ‘하얀얼굴의 광대(1989년)’까지 총 4편을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공개해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당시 42.2%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명품사극 ‘해를 품은달(김수현, 한가인 주연)’이 10일 밤 25시부터 연휴 기간 동안 전편 연속 방송되며 명절 연휴를 풍요롭게 해 줄 전망이다.
드라마에 이어 추억 속 예능도 만나볼 수 있다. 국민 MC 유재석을 있게 한 서바이벌 예능의 효시이자 21세기 예능의 원조라 일컬어지는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을 11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밤 10시에 두 편씩 선보인다. MBC ON은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중 방송 가능한 회차를 엄선, HD급 화질 인공지능 리마스터링 버전을 준비했다.
MBC ON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명절 분위기가 예년 같지 않다. 신축년 설 명절의 아쉬움을 MBC ON이 엄선한 ‘추억소환 특집 편성’으로 달래며 가족과 고향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