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남산의 부장들” 2021 설 특선 영화, 연휴 풍성하게 해줄 작품 총 정리
- 입력 2021. 02.10. 14:43:1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2021년 설을 맞이해 다양한 영화들이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난다. 코로나19로 외출과 가족간의 만남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여러 방송사에서 준비한 영화들로 풍성한 연휴를 맞이해보는 게 어떨까.
설 명절을 앞둔 10일부터 신작 영화들을 TV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오후 9시 JTBC에서는 신혜선, 배종옥이 출연한 ‘결백’이 전파를 탄다.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을 소재로 했으며 치매에 걸린 엄마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엄마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딸이 직접 변호를 맡는다.
이어 9시 30분 KBS2 에서는 ‘오! 문희’가 방영된다. 딸이 교통사고 뺑소니를 당하고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어머니는 치매에 걸렸다. 치매에 걸린 엄마와 보험회사 직원인 아들이 함께 딸의 진범을 찾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와 함께 10시 40분 tvN에서는 송지효, 김무열이 출연한 ‘침입자’가 방영될 예정이다. 25년 전 실종된 동생이 갑자기 나타나고 가족에게 스며드는 동생은 진짜 동생일까. 모든 게 다 의뭉스러운 동생의 실체가 공개된다.
오는 11일에는 8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오후 1시 EBS1에서는 ‘집으로...’를, 오후 8시부터는 JTBC ‘오케이 마담’ KBS2 ‘공조’ tvN ‘클로젯’ SBS ‘#살아있다’ JTBC ‘1917’ KBS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MBC ‘라라랜드’ 등이 방영된다.
이 중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은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음향믹싱상, 촬영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 외의 여러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웰메이드 작품이다. 극장에서 개봉한 좀비물 ‘#살아있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뒤 미국에서 인기 차트에 오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설 당일인 12일에는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준비돼 있다. KBS2 오전 10시 25분부터 방영되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동물을 싫어하던 국정원 직원이 동물의 말을 들을 수 있게 되면서 VIP를 함께 찾아나서는 내용을 그리며 오후 1시에는 명화 ‘캐스트 어웨이’가 방영된다 오후 8시 10분부터는 KBS2 ‘광대들: 풍문조작단’ tvN ‘백두산’ MBN ‘남산의 부장들’ SBS ‘히트맨’ JTBC ‘강철비2: 정상회담’이 방송된다.
박정희 대통령이 총살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남산의 부장들’은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백두산’은 북한에 위치한 백두산이 화산폭발을 했다는 가정으로 시작해 남북한의 공조를 그리며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선에서 열리는 중 일어나는 일을 담았다.
오는 13일에는 지난 2018년 대한민국에 퀸 열풍을 일으켰던 ‘보헤미안 랩소디’가 SBS에서 방영되고 이외에 MBC ‘검객’ MBN ‘국제수사’ JTBC ‘반도’ EBS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을 만날 수 있다. ‘반도’는 5년 전 개봉한 ‘부산행’의 속편으로 ‘부산행’의 4년 뒤를 그린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SBS ‘큰엄마의 미친봉고’ EBS ‘위 웨곤’ TV CHOSUN ‘범죄도시’ EBS1 ‘부산행’ KBS1 ‘리틀 포레스트’를 만날 수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