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504명 늘어…새해 연휴 방역 고비
- 입력 2021. 02.11. 10:51:5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보름 만에 다시 500명대로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2천 43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7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점차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난달 IM선교회발 집단발병으로 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일일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의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해 지난 5일부터 신규 확진자 추이가 300명에서 200명대 후반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보름 만에 500명대를 넘어서며 코로나19 재확산에 가능성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연휴 이후 발생할 ‘코로나 4차 유행’, 재확산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설 연휴 기간, 지역사회의 집단 감염 발생 예방을 위해 설 연휴 이동 자제를 권고, 과태료 부과 등의 방침을 강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