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객’ 줄거리는? 장혁, 숨겨둔 검객 본능 폭발
입력 2021. 02.13. 20:50: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검객’(감독 최재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오후 8시 50분부터는 MBC에서 ‘검객’이 방영됐다.

‘검객’은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는다.

명과 청의 대립으로 혼돈에 빠진 조선을 배경으로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조 타슬림)와 그의 무리는 태율의 딸 태옥(김현수)을 납치한다. 태율은 딸을 구하기 위해 거침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장혁은 숨겨두었던 검객 본능을 폭발시키며 딸을 납치한 자들을 자비 없이 처단하는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로 분한다. 스턴트팀과 함께 캐릭터에 맞는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창조, 탁월한 무술 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고난도 무술을 소화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검객’은 지난해 9월 개봉했으며 개봉 당시 19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평점은 네이버 기준 8.61점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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