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사’ 스토리는? 곽도원X김대명 ‘수사 콤비’ 활약
입력 2021. 02.13. 21:00: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가 관심을 모은다.

13일 오후 9시부터 MBN에서는 ‘국제수사’가 방영됐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곽도원은 극중 병수 역을 맡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첫 해외여행에서 필리핀 범죄 조직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됐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글로벌 현지 수사를 시작한 그는 쉴 새 없이 구르고, 뛰고, 멈을 던지는 산전수전국제전을 선보인다.

병수는 필리핀 관광 가이드 만철(김대명)을 만나게 된다. 만철은 초대형 범죄에 휘말린 병수 때문에 자신까지 위험에 처할까 틈만 나면 빠져나갈 궁리를 한다. 어쩔 수 없이 병수의 수사 파트너가 되지만 고군분투 현지 수사에 나서며 콤비로 활약한다.

‘국제수사’는 지난해 9월 개봉했으며 개봉 당시 53만 명을 동원했다. 평점은 네이버 기준 7.22점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