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수족관으로 연매출 5천만…갑부의 특급 운영 비법은?
- 입력 2021. 02.14. 22:00:0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서민갑부’에서 수족관으로 연매출 5천만원을 달성하는 갑부의 비법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물멍으로 인생역전한 갑부 김진천 씨의 비법이 그려졌다.
김진천 씨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비법으로 시작했다. 고객들이 수조 청소를 꺼린다는 것을 알고, 크기에 따라 매달 3만 원에서 많게는 20만 원을 내면 정기적으로 방문해 청소를 해주고 있다. 전국에 수조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 20여 곳이 채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뛰어든 사업이라는데. 현재 250여 곳을 관리하며 수조 청소를 통해 벌어들이는 한 달 매출만 2천여만 원. 덕분에 일정한 금액의 수익을 월급처럼 받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가게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물고기를 멍하니 바라보는 일명 ‘물멍’의 매력에 빠져, 물고기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진천 씨의 사업도 바빠지고 있다. 매일 똑같은 수조가 지겨울 수 있는 고객을 위해 내부 인테리어를 바꿔주고 물고기를 새로 넣어주는 것도 그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 관리 후 색다른 느낌을 줘 고객들의 큰 만족을 사고 있는데. 이처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수조를 설치하고 관리하다 보니 입소문을 타기 시작. 수도권은 물론 충청도까지 판로가 넓어졌다.
대학교를 자퇴하고 별다른 기술이 없어 각종 일용직을 전전하며 돈을 벌던 진천 씨. 창문 새시 시공과 조경 벽면 설치 등 그때 배운 다양한 기술을 응용해 수조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건비를 절약하고 손님들의 신뢰를 더욱 쌓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폭포수가 쏟아지는 신개념 정원인 ‘팔루다리움’을 비롯해 바닷속 풍경을 직접 수조에 옮겨 담은 ‘아쿠아스케이핑’까지 영역을 확장! 자신만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