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센조' 전여빈 "홍차영 역=도전 그 자체, 흥미롭고 신나"
- 입력 2021. 02.15. 14:34:59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전여빈이 '빈센조'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도전 그 자체였다"라고 말했다.
전여빈은 15일 오후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전여빈은 독설과 승부욕으로 중무장한, 대한민국 최고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 홍차영 역을 연기한다. 선악보다는 유불리가 우선인 홍차영은 이탈리아에서 온 빈센조 까사노를 만나 변하는 인물이다.
전여빈은 이번에 맡은 캐릭터는 어떤 의미냐는 물음에 "글로만 홍차영을 만났을 때부터 흥미로웠다. 회가 거듭될수록 홍차영이 어떻게 상황에 대해 대처할 지 궁금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저에게 도전이었다. 현장에서 감독님 만나고 선배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제가 생각했던 캐릭터의 범위보다 훨씬 더 넓어지고 흡수하게 된 캐릭터다. 도전 그 자체였다. 흥미로웠다. 신나고 기쁜 모험의 여정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 전여빈은 "대중분들에게 친숙한 배우는 아니다. ('빈센조' 출연 후) 혹여나 마주치게 되면 '홍차영이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빈센조'는 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