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센조' 송중기 "다크 히어로 변신? 스스로를 많이 들여다봤다"
- 입력 2021. 02.15. 14:40:34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다크 히어로 캐릭터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9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1인 2역을 소화한 송중기는 '빈센조'로 드라마 팬들을 만나게 됐다.
그는 마피아의 냉혹한 전략가이자 변호사인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 역을 연기한다. 상대를 휘어잡는 탁월한 협상 능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그는 철저한 '복수주의자'다.
이날 송중기는 다크 히어로를 표현하기 위해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굳이 뭔가를 한다기 보다는 실제 제 안에 있는 여러가지 면을 봤다. 스스로를 많이 들여다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억지로 뭔가를 하려고 하는 성격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제 안에 있는 악함, 독함, 날카로움이 있다. 그런 부분을 투영해서 빈센조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빈센조'는 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