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뭐래도’ 반효정, 박철민에 경고 “조미령 만나면 말로 끝내지 않을 것”
- 입력 2021. 02.15. 20:39:2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누가 뭐래도’에서 반효정이 박철민에게 강한 경고를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진옥황(반효정)은 한재수(박철민)을 찾아가 “내가 한재수랑 할 애기가 있다”고 하며 강대로(최웅)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요청했다.
한재수와 단독으로 이야기를 하게 된 진옥황은 “내가 다시는 우리 지란(조미령)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남편 이혼해 꼬드겨서 돈까지 뜯어내고 뭐하자는 거냐”고 따졌다.
한재수는 “지란 씨에게 빌린 돈은 다 갚았다”고 결백함을 주장했으나 진옥황은 “간신히 마음 잡고 잘 살고 있는 애 다시 흔들어서 뭐 어쩌자는거냐. 우리 지란이 인생 망치고 싶어서 그러냐”고 물었다.
그러나 한재수는 “결단코 비난받을 짓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고 진옥황은 “지란이랑 부둥켜안고 있는 밀회 장면도 찍힌 주제에 뭘 잡아떼냐”고 했다.
이에 한재수는 오해라며 과거의 일에 대해서도 “지란이는 그 남자랑 결혼할 마음이 없었는데 강제로 시킨 거 아니냐”고 반박했다.
그러자 진옥황은 한재수에게 “입 닥쳐라”며 “네 놈만 아니었으면 우리 지란이 행복하게 잘 살수 있었다. 네 녀석이 내 돈봉투 가지고 사라졌으면 네 인생 바뀌었지않았냐. 그런데 괘씸하게 돈을 집어던지냐”고 말했다.
한재수는 “그 일 때문에 저는 연극바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고 진옥황은 “네가 자초한 일이다. 다시 내 딸 만나면 그땐 말로 끝내지 않을 것”이라며 “구사일생으로 부지한 목숨 잘 유지해야지”라고 강한 경고를 남겼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누가 뭐래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