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홍수아, 홍석에 "서하준? 나보다 날 더 사랑해준 유일한 사람"
입력 2021. 02.16. 08:40:35
[더셀럽 김희서 기자] 홍수아가 행방이 묘연해진 서하준을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새 2020’에서는 이지은(홍수아)이 신아준(홍석)에게 서정민(서하준)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은이 갑자기 사라진 서정민을 걱정하자 신아준은 “별 일 아닐 거다. 정민 형 원래 화나면 혼자 시간 갖는 스타일이니까 분명 어디서 혼자서 시간 정리하고 있을 거다”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이지은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신아준은 “지금 나 의심하는 거 맞죠?”라고 추측했다. 이지은은 “그 제안서 본 사람 우리 직원들 말고는 신아준 씨 밖에 없다”라며 “정민 씨한테 앙심 품고 있다고 직접 얘기했고 정민 씨 아킬레스건이 슬프게도 나지 않나. 근데 때 마침 그 제안서가 정민 씨 마음을 다치게 했고 나는 흉기를 만들었고 그 흉기를 신아준 씨가 사용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아준은 “날 의심하는 건 당연하다. 그렇지만 간단명료하게 말하면 난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지은은 “아니길 바란다. 만약 거짓말이면 나 정말 가만 안 있겠다. 애초부터 정민 씨 옆에 있을 자격 없었다. 나처럼 이기적인 여자는. 그래서 내가 더 못되게 굴었나보다. 나보다 날 더 사랑해준 유일한 사람이다”라고 자책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 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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