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김영철 "대통령 역할은 처음, 본연의 모습 보여주려했다"
- 입력 2021. 02.16. 14:37:51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김영철이 처음으로 대통령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OCN 토일드라마 '타임즈'(극본 이새봄 안혜진, 연출 윤종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다.
극 중 김영철은 진실을 짊어진 대통령 서기태 역을 맡았다. 정의로운 기자였던 서기태는 권력 앞에서 진실이 덮이고 조작되는 사건을 겪은 뒤, 스스로 힘 있는 자가 되기로 결심,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다.
이날 김영철은 "대통령 역할은 이번이 처음이라 저 역시 기대가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전작에서 왕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김영철은 "왕과 대통령은 한 나라를 운영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 않냐. 대통령은 왕보다는 더 카리스마 있고, 친근하고 신뢰감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타임즈'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C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