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파라노이아’, ‘컬러’ 프로젝트의 예고편”
- 입력 2021. 02.16. 17:21:0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새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를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16일 오후 2시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파라노이아'는 편집증, 혹은 피해망상을 의미하는 단어다. 강다니엘은 악성 댓글과 루머 등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아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의 아픔과 고통을 그대로 가사에 풀어냈다. 벗어날 수 없는 망상에 힘들어 하며 지쳐가는 자신의 내면을 가사에 담았고, 뮤직비디오에도 고통에 몸부림치는 자신을 드러낸 수중신과 자아를 들여다본다는 의미를 내포한 눈 모양 세트를 넣어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사이언’ ‘마젠타’ 앨범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컬러’ 프로젝트의 3부작 앨범을 기다리신 분들이 많을텐데 그 예고편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팬분들에게는 강철멘탈이라고 자부했지만 서서히 약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람으로서 겪는 시기가 있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담고 싶지 않았다.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건강상의 이유로 잠깐 휴식기를 가졌을 때의 이야기를 써내려고 했다. 나를 너무 멋지게 만들어주신 팬분들과 가족, 반려동물, 해외 아티스트분들의 콘서트 영상이 그런 용기를 내게 해줬다. 내가 추구하려고 했던 것, 가수로서 하고자 했던 것을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파라노이아'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