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경성환에 저돌 키스 "내가 먼저 좋아해"
- 입력 2021. 02.16. 20:05:4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최여진이 경성환에게 고백하고 저돌적으로 입을 맞췄다.
16일 방송된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오하라(최여진)가 차선혁(경성환)에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몰래 차선혁을 흠모하고 있던 오하라는 한껏 화려하게 꾸미고 호텔로 불러냈다. 차선혁은 “은조한테 화 많이 났다며 은조는 결혼생각 없었는데 내가 밀어붙인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오하라는 “오늘은 우리 얘기만 하자”며 “오빠가 은조 7년 동안 좋아했던 거 눈치 못 챘다. 내 불찰이지. 그거 여동생처럼 좋아한 건 아닐까. 사랑 아닐 수도 있잖아. 시간이 진짜 감정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그랬다. 난 더 오래됐다. 중학교 때부터니까 오빠가 내 친오빠 같더라. 그래서 그냥 남매 같은 감정인가 했는데 이번에 떨어져 있어보니까 더는 그러고 싶지 않더라. 지난번 취중에 사귀자고 한 말 농담 아니다. 나 오빠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당황한 차선혁은 “오늘 얘기는 못 들은 걸로 하겠다”라며 재빨리 일어섰다. 오하라는 “내가 먼저 오빠를 좋아했다. 나한테도 기회 줘야하는 거 아닌가”라며 차선혁을 붙잡고 입을 맞췄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