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연인 전선욱 "끝까지 나영이 편" 응원 [종합]
- 입력 2021. 02.17. 10:55:35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야옹이 작가의 싱글맘 고백에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뒷모습과 함께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들에 대해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다.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다. 제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웃는 날보다 눈물로 지낸 시간이 훨씬 많았지만, 이제는 아이가 지친 저를 달래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 삶의 원동력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평생 지켜야 할 존재기에 저는 매일매일 지치고 힘들어도 힘을낸다"며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트라우마로 인해 상담치료를 다니고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 먹으며 버틸 때 곁에서 먼저 손 내밀어 준 친구들, 가족들, 나의 사정으로 피해가 갈까 봐 미안해서 끝까지 밀어냈는데도 다가와서 손잡아준 선욱오빠가 있어서 더이상 비관적이지 않고 감사하며 살 수 있게 되었다"고 연인 전선욱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자기밖에 모르던 제가 아이가 아프면 대신 아프고 싶고 혹여 내놓으면 다칠까 노심초사하는 사람으로 변했다"며 "바쁘고 힘든 딸 전적으로 케어하며 아이까지 함께 봐주는 우리 부모님 정말 사랑한다. 평소엔 진지하게 고맙다고 말을 잘 못해서 이렇게 전해본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의 웃음을 보면 힘든 것도 다 사라진다. 요녀석을 지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간다"고 덧붙였다.
야옹이 작가의 고백 이후 공개 열애 중인 전선욱 작가는 "책임감 있고 당당한 모습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 끝까지 나영이 편이다"고 응원했다.
유튜버 아옳이 역시 "그동안 정말 열심히 ..많은 무게를 견디며 걸어오신 것 같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앞으로 반짝거릴 날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네티즌들도 용기있는 그의 고백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991년 생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누적 조회수 40억뷰를 기록하며 큰 사랑은 받았던 '여신강림'은 최근 tvN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현재 그는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야옹이 작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