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나야!’ 이레 “최강희 따뜻하게 대해줘 감동” 눈물
- 입력 2021. 02.17. 14:35:31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레가 최강희의 호흡 소감에 눈시울을 붉혔다.
17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돼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현석 PD,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등이 참석했다.
최강희는 17살 반하니 역의 이레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처음 긴장을 많이 했다. 17살 하니와 제일 많이 나오는데 친한 것에 대해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레도 많이 낯을 가린다. 첫 인상은 두근두근했다. 지금은 작품이 끝나는 게 걱정될 정도로 보고 싶으면 어떡하지 생각한다”면서 “계속 이레를 쳐다본다. 너무 좋고, 사랑스럽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촬영 전부터 언니랑 어떤 케미를 다룰까 설렜다. 제가 낯을 굉장히 많이 가린다. 처음 만났을 때 친해지고 싶은데 말도 못 걸겠고, 두근두근 거렸다. 그런데 언니가 먼저 다가와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저한텐 감동이었다”라며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시니 너무 좋다”라고 기뻐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