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이문휘 "백혈병 아내, 다시 살게해준 자연 감사해"
- 입력 2021. 02.18. 07:58:08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문휘가 자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늘(1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우리는 오늘이 행복해'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충청남도 서산에 거주하고 있는 이문휘, 유문자 부부는 4년 전 하우스 농사를 시작했다.
13년 전까지만 해도 농사와는 거리가 멀었던 문휘 씨는 경기도 안양에서 모피 사업을 하며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건강하기만 하던 아내 문자 씨가 하루아침에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3년간의 병원 생활에 지쳐 서산으로 내려왔다.
이후 유문자 씨는 건강이 회복됐다. 이날 이문휘 씨는 "농사짓기 전에는 어디 가서 풀을 밟거나 뽑아도 아무 느낌도 없었고 왜 뽑는지도 몰랐는데 지금은 내가 먹을 채소를 뽑아도 먹을 만큼만 뽑는다"고 농사일에 전념했다.
그러면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특히 아내를 생각하면 시골에서 자연이 준 정말 좋은 선물을 먹고 몸이 건강해졌으니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