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유문자 “불같았던 성격, 느긋하게 바뀌었다”
- 입력 2021. 02.19. 08:02:4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유문자 씨가 달라진 성격을 언급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우리는 오늘이 행복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산에서 송담을 따 온 이문휘 씨는 염증으로 고생하는 아내 유문자 씨를 향해 “몸 좋아지라고 (자연이) 선물 준 것”이라며 “소중히 뒀다가 잘 먹어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문휘 씨는 “송담을 먹어서 기대이상으로 효과를 봤다”면서 “꾸준히 먹는데 채취하기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송담이 몸에 좋다는 것 믿었냐’라고 묻자 유문자 씨는 “(남편에게) 쓸데없는 것 뭐 하러 해오냐 했다. 염증이 나으려면 먹어야한다고 하더라”라며 “송담을 캐 와서 열심히 끓여먹었다. 그러니까 염증이 덜한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
남편의 간절한 마음이 특효약이었던 것일까. 유문자 씨는 “안 좋은 것도 좋게 넘어가고, 이제는 다 좋게 보는 거다. 다 그러려니 하는 것”이라며 “성격이 바뀌더라. 제가 성질이 괄괄해서 엄청 불같았는데 이제는 느긋하다”라고 밝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