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진성 “추어탕 가게서 만난 아내, 다음 생엔 가게 차려 기다리겠다”
입력 2021. 02.19. 09:00:3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진성이 다음 생에도 아내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성, 왕종근, 김미숙, 김보민, 한여름, 최병서, 이윤철, 고인범, 남능미 등이 출연했다.

진성은 “아내를 나이가 된 다음에 만났다. 그래서 2세도 없고 둘이서 살다보니까 그런 정상적인 가정의 패턴의 삶이 몸에 베어있지 않다”라며 “다음에 제 아내를 만난다면 아이도 낳고 사랑이라는 게 무엇인지 깊이 있게 느끼고 싶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그는 “제가 아팠던 시절도 있기에 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준 적이 있다. 지금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는 식당에서 만났다. 다음 생에서는 추어탕집을 차려서 그때부터 밖에서 목놓아 기다리고 싶다”고 했다.

진성은 “한 번 살아본 인생 짧으니 마무리는 다음 생에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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